경북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신재생 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11.10.10~18까지 9일간, 호주(멜버른, 시드니)․타이완(타이베이)
경상북도는 지역의 전략산업인 신재생분야(녹색산업)에 대한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와 공동으로 '2011 아시아-오세아니아 신재생분야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도내 관련분야 수출 중소기업을 8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파견기간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일간이며 지역은 호주(멜버른, 시드니)와 타이완(타이베이) 3개 지역으로 파견규모는 10개사 내외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무역사절단은 파견기간 중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호주최대규모의 녹색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인 『All Energy Australia 2011』참가를 병행함으로써 바이어상담을 통한 수출은 물론 선진 녹색산업 관련 기술습득 및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무역사절단으로 선정된 업체는 현지 시장정보, 바이어 발굴․ 주선, 공동부스, 상담장 임차료, 통역제공 등 현지 무역사절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물론 참가업체 1인에 대한 국외 편도항공료가 지원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9일(화)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하여 신청(문의 : 경북도 국제통상과 ☎ 053-950- 2278, 중진공 053-601-5262)하면 된다.
구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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