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 100% 계약 완료
올해 지역에서 첫 분양된 화성산업의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이 100%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은 총 99실 공급에 5천400여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 54.5:1, 최고 경쟁률 71:1을 기록하며 지역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5천400여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율 54.5대1, 최고 경쟁률 71.0대1을 기록하며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이 초기 계약율 100% 달성이란 ‘대박’을 터뜨림에 따라 향후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화성산업은 “이번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 초기 완전분양의 가장 큰 요인은 공급면적을 57~97㎡ 12개 타입으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을 확대하고, 혁신적 신평면설계, 격조높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 수납공간 극대화, 빌트인 가전 기본설계 등을 적용하는 등 기능성과 공간 효율성을 높이며 수요자 중심의 시장 트랜드를 잘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청약접수 결과, 평균 1.78대1의 경쟁률을 보인 아파트 계약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성산업은 7일부터 9일까지 견본주택에서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미계약 가구는 오는 1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구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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