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8월 `극동스타클래스 남산’ 분양
극동건설이 대구 남산동 극동스타클래스를 분양한다. 지하2층에서 지상30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59~120㎡의 946가구 규모다. 대구 지하철 1호선 명덕역, 서문시장역이 인접해 있고 1호선 반월당역도 생활권이다.
웅진그룹은 오는 8월 중 대구 중구 남산동 일대에서 재건축 분양단지인 ‘극동스타클래스 남산’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가구별 구성은 △59㎡(24평형) 276가구 △78㎡(31평형) 156가구 △84㎡(34평형) 416가구 △101㎡(40평형) 70가구 △120㎡(47평형) 23가구 △84㎡(34평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1가구 △100㎡(40평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4가구로 이뤄져 있다.
대구 최초의 트리플역세권(1호선 명덕역2호선·서문시장역·3호선 계명네거리역(예정))과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대구시내 어디로든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고, 내당 홈플러스 및 대구 최대 재래시장인 서문시장, 동아쇼핑점과 8월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또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한 주변에 명문학교들이 위치해 생활에 밀접한 편의시설들을 시스템화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라 기대되는 아파트 단지다.
대구 반월당역 현대백화점 맞은편 옛 삼화간장 주차장 부지에 견본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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