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무재해 목표달성 업체들 표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홍경표)는 27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6개 사업장에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했다.
무림SP(주) 대구공장(대표이사 김인중) 등 6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전달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1천380일로 무재해 5배를 달성한 무림SP(주) 대구공장을 비롯 △(주)롯데주류비지 경산공장(공장장 박찬휴) 무재해 1천260일(3배) △대동금속(주)(대표이사 박헌승) 무재해 500일(2배) △삼환기업(주) 낙동강살리기 25공구현장(현장소장 이길용) 무재해 90만시간(2배) △(주)문창(대표이사 문성호) 무재해 320일(1배) △(주)뉴라이프(대표이사 배석순) 무재해 380일(1배)등이 무재해 인증패와 표창을 받았다.
공단 홍경표 본부장은 “이번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사업장들은 평소 전 직원들이 투철한 안전의식을 실천해 왔다”면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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