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 20일 견본주택 공개
화성산업은 오는 20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일원에 2011 스페셜 에디션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 아파트 및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동시 공개한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는 아파트 404가구와 오피스텔 99실을 포함해 총 50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1순위 23일, 2순위 24일이며,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 접수한다. 3순위는 25일(청약금 100만원) 대구은행 본·지점에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견본주택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청약금은 각 실별 50만원) 접수할 예정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는 달구벌대로와 지하철 2호선 범어역 및 동대구로를 끼고 있는 핵심 지역에 위치해 인근 범어시민공원(19만8천268㎡)의 푸른 자연을 내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정치·경제·금융·법조·쇼핑·문화 등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으로, 향후 동대구복합환승센터(2013년 하반기 예정)와 무역회관 등의 개발비젼과 함께 수성구 범어동 랜드마크로의 부각이 기대된다.
올해 대구지역에서 처음 분양하는 것으로 공급면적 57~97㎡ 12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증가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변화와 틈새시장 투자상품으로 가계자금의 안정성이 확보된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입지환경, 주거 가치, 수납공간 극대화 등의 종합적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단지로 손꼽고 있다.
특히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신평면 개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심의 아파트 404가구(9개 타입) 모두를 신평면으로서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맞춤&선택형 디자인을 선보여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과 침실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소비자에게 공급된 평면은 가변형 벽체를 통합하고 분리하는 방법으로 이뤄졌지만, 화성산업이 이번에 개발한 신평면은 벽체 이동을 통해 공간 효율성과 경제을 높여 주거 만족도를 향상했다는 평가다.
또한 전용면적 84.99㎡의 경우 대구지역 최초로 실내 현관에서부터 좌우세대가 분리되는 임대수익형 평면으로 구성, 투자자를 겨냥한 특화된 평면으로 방하나에 주방과 욕실을 별도로 만들어 1~2인이 생활할 수 있는 등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이 가능토록 하였다.
이와 함께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는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아파트, 스마트 U-Life를 선보일 계획이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공동현관과 가구내에서 편리하게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QR코드를 적용한 수목 명패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식물 및 조경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주거와 상업시설의 주차동선을 분리·설계해 주차 위치를 월패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위치 인식시스템, 주차가능 공간을 알려주는 주차정보시스템, 공용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마이크로센서 자동점멸시스템, 조명·가스 일괄소등 스위치 등이 적용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했다.
구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