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구개발 인력 100명 채용
SK텔레콤은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영상보안, 개인화기술, 유무선 및 데이터 기술, 와이파이 및 근거리통신 등 총 40여개 네트워크(망)과 플랫폼 분야에서 100명 내외의 연구개발 인력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SK종합적성검사)→ 1·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아 7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SKT는 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지속가능 성장의 중심이 ‘기술 확보’라는 판단 아래, 기술주도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핵심역량 조기 확보와 중장기 연구개발(R&D) 분야 강화를 위해 인력채용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력이라면 파격적 보상 및 처우는 물론 채용 인력의 역량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도 병행해 ‘슈퍼급 연구인력’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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