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
화성산업은 스마트 정보통신 시대를 맞아 첨단화·지능화 기술을 주거문화에 접목한 똑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 이달 중순께 분양한다.
아파트는 9개 타입에 전체 404가구로 △전용면적 85㎡ 이하 219가구 △92~94㎡ 122가구 △전용109㎡ 초과 63가구로 구성돼 수요자 실속 선호 규모인 중형 주택이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오피스텔은 전체 99가구로 공급면적 57~97㎡ 12개 타입이 있다.
전체 34~35층으로 설계됐으며, 전면과 양면에 높은 건물이 없어 범어시민공원과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쾌적한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교통·교육·문화·행정·금융·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돼 대구의 중심으로 일컬어지는 수성구 범어동에서 수요자가 원하고 살고 싶어하는 맞춤형 주거공간의 특장점을 모두 모아 저작권을 등록한 혁신적 신평면 개발로 ‘2011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침실 크기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선택형 평면설계’를 비롯 전용 84㎡는 재테크까지 가능한 임대수익형 설계가 도입된다.
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공간까지 활용하는 플러스 공간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가전제품과 붙박이 가구가 모두 갖춰진 풀 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때 새 가구 걱정을 덜어준다.
특히 지능형 아파트를 구현하는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전화국에서 집까지 광케이블이 연결돼 FTTH(Fiber to the home) 광케이블 특성을 그대로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자가 공동현관에 RFID 카드를 인식해 진입하게 되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입주민 여부를 감지해 호출되는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 도입으로 보안성을 높였다.
물론 가구내에서도 기존 버튼 형태의 기능이 아닌 홈네트워크 월패드상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기능을 삽입해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테마공원에 식재될 수목에 QR코드를 적용한 ‘수목 명패’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식물 학명, 형태, 꽃, 잎의 모양, 등을 알 수 있도록 해 자녀들의 체험학습과 함께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도입,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접목한 친환경 4D 놀이터도 적용했다.
주거와 상업시설 주차 동선을 분리 설계하고, 입주민의 주차위치 인식 및 주차유도를 위한 주차정보시스템과 24시간 감시 CCTV DVR시스템을 적용한 무인택배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와 함께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이도록 설계했다.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게 하는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고 대기전력을 차단해 주는 대기전력차단스위치(콘센트) 적용과 함께 고효율 저수은 3파장 및 LED 조명기구를 일부 적용된다.
에너지절약을 위한 주문자 전용 생산방식의 정전력형 안정기 설치로 전구의 수명연장은 물론 시력까지 보호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공동전기료 상승의 주 원인인 지하주차장 조명을 인체감지 마이크로센서 부착으로 자동 점멸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유가시대 공용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태양열과 풍력을 활용한 신재생 하이브리드 가로등이 일부 설치될 예정이며, 조명·가스 일괄차단 스위치 도입으로 외출시 에너지 낭비요인을 원천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범어동 한가운데 있는 19만8천268㎡ 면적의 범어시민공원 숲 능선을 따라 긴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골프·베드민턴·헬스 등의 시설을 기본으로 갖춘 휘트니스와 시니어라운지·게스트하우스 등의 각종 편익시설은 특급호텔에 못지 않은 자랑거리다.
화성산업 주택영업팀 권진혁 부장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의 실속형 주택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규모의 오피스텔을 설계해 업무·주거·투자 등 수요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새로운 주거패턴을 제품에 반영한 저작권등록의 혁신적 신평면으로 지역 최초로 5S 명품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개발팀 김재엽 팀장은 “최근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패턴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기존 획일적 평면에서 벗어나 주거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인 신평면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설계의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분양문의는 053-768-2111.
구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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