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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하반기 행안부 특교세 27억원 확보…"민생 현안 꼼꼼히 챙길 것"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수성못 상화동산 화장실 리모델링(9억원) △두산동 814번지선 도로 건설(6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9억원) △생활안전용 CCTV 설치 및 교체(2억원) △하천 진출입로 경보시스템 설치(1억원) 등 5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두산동 814번지선 도로 건설 사업은 수성구 불령산 중턱에 있는 우리 민족 시조인 단군왕검의 사당인 ‘국조 단군성전’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제대로 없어 역사적 의미가 깊은 이곳을 찾는 분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예산 확보로 도로 건설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인선 의원은 “주민들이 항상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성구를 만들고, 수성구를 방문하는 대구시민과 관광객들이 명품 수성구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 예산 확보의 최전선에서 대규모 국책사업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민생현안 발굴과 지원에도 귀 기울이고 꼼꼼히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6월 상반기 행안부 특교세 24억원을 확보해 올해에 만 총 51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주민 성원에 부합하는 예산확보를 통해 역동적인 수성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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