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영천 포도 수출단지 농촌일손돕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사(aT, 지사장 우상대)는 지난 24일 영천 포도 수출단지를 찾아 포도순을 따며 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영천 포도 수출단지는 2005년 정부로 부터 대미 수출단지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포도 수출은 미국을 중심으로 2012년 329천불 수출했고, 2013년에는 500천불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포도순 따기 일손 돕기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여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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