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유명 브랜드 봄 패션 대전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3층 및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유명 브랜드들의 다양한 봄 패션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디자이너들의 엘레강스한 봄 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에서는 손정완, 김연주, 이동수, 까르벤정, 닥스, 부르다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30~50%할인 판매한다.

손정완 재킷 39만8천원, 김연주 재킷 84만원, 부르다문 바지 12만8천원, 까르벤정 재킷 19만8천원, 닥스 점퍼 41만7천으로 선보인다.

커리어 봄 인기 상품전에서는 안지크 트렌치 코트 19만9천원, 캐리스노트 하프재킷 17만9천원, 엠씨 재킷 13만9천원, 벨라디터치 트렌치 코트 18만9천원으로 선보인다.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봄 아웃도어 특집으로 블랙야크, 에이글, 아이더의 봄 아웃도어 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린컴퍼니와 잇미샤 역시 지하 2층에서 봄맞이 단독 상품전을 선보인다. 잇미샤 트렌치코트 5만원, 재킷 5만9천원, 라인과 케네스레이디 원피스 각 5만9천원, 재킷 7만9천원에 판매한다.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