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동문들, 발전기금 8천만원 경북대에 전달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동문들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8천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황성동 사회복지학과 학과장과 재학생들은 10월 28일 함인석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학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황성동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학과 교수들과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우리 학생들이 지금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우리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연한 발전기금은 ‘사회복지학과장학기금’ 및 ‘사회복지학과기금’으로 적립되어 사회복지학과 소속 재학생들의 장학금 및 사회복지학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은 함인석 경북대 총장, 오른쪽은 황성동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이다.
설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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