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과 교육전문직의 행복 나눔 토크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2013. 5. 14(화) 오후 6시 30분 대구시내 한 음식점에서 교육감과 교육전문직과의 행복 나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 장학관, 장학사 등 9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명품 경북교육』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직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이 번 행사는 그 동안 교육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 수행에 성실히 임한 교육전문직을 위로하고,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전문직의 역할, 나눔이 있는 행복한 삶, 건강한 생활 등에 관해 교육감과 교육전문직이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풀어 가는 행복 나눔 토크쇼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전문직의 역할과 방향, 애로사항, 나눔이 있는 행복한 삶, 스승의 날 등을 주제로 전문직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 나눔 토크쇼를 통해 교육감의 생각과 살아가는 이야기, 전문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서로가 교감하고 공감하는 화기애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영우 교육감은 행복 나눔 토크쇼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전문직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며, 교육행정의 최일선에서 『명품 경북교육』구현을 위해 성심껏 노력하는 전문직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명품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나가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