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꿈을 키우는「e-드리미」교육 기부 운동 전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에 새롭고 폭넓은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확보 제공으로 창의․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지역의 각종 대학 및 기관 단체들과 교육기부 MOU를 체결하고 『e-드리미』경북교육기부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왔다
또 본청 및 지역청과 대구․경북 내 각종 대학 및 기관 단체들이 MOU를 체결하여 인적․물적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우수 기관에 총 188개의 경북 교육 기부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앞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은 『경북교육기부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대학의 홍보관, 연수원, 연구시설 등을 활용한 학생들에 대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직원 연수 기회 제공과 더불어 대학 전문인력(우수강사, 대학생 지식봉사, 대학생 멘토링 등)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교육기부」 운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 연계 협력 추진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각 산업체와는 기업의 홍보관, 연수원, 생산․연구시설 등을 활용한 학생들에 대한 직업체험, 현장실습 등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직원 연수 기회 제공하고 기업 전문인력(우수강사, 산학협력코디네이터 등)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한다.
또한 각 기관 단체의 영화, 뮤지컬, 음악, 미술작품, 보유 정보 등을 활용한 학생들의 체험, 실습 등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직원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 전문인력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교육기부」 운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교육기부 활동들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새롭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창의․인성교육의 기조 아래 교육기부 발굴 및 정비로 교육복지의 실효성을 증대하며 교육기부를 통한 다양한 교육 경험 축적으로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 말했다.
김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