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관광단지, 그랜드세일 홍보활동 전개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16일 동대구역에서 경주보문관광단지 그랜드세일 행사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공원식 사장을 비롯하여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의 홍보단을 꾸려 동대구역과 역사주변에서 기차승객과 시민들을 상대로 할인쿠폰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면서 보문관광단지 그랜드세일 행사를 알렸다.

경주보문관광단지 그랜드세일 행사는 21개의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가 2월14일부터 3월 3일까지 18일 동안 숙박, 전시, 놀이시설, 공연 등을 10～80% 할인된 가격으로 시행하며, 할인쿠폰은 경상북도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c.c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공원식 사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알뜰하게 경주관광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