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지원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교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계명문화대학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2008~2010),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2009~2012),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2011~2012), 창조캠퍼스지원사업(2012)에 선정돼 대학의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수행은 물론 취업분위기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지난 2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정부포상은 전국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대학,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2개월간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 일자리 창출․지원 및 각종 대책추진 등에서 모범을 보인 유공자에게 포상하여 사회적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계명문화대학은 이번 정보포상 심사에서 정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취업지원사업과 함께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등 우수한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의 질을 높인 것이 큰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한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인적교류를 통한 취업 네트워망을 구축하여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정보를 획득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으로 산업체 만족도 향상을 가져오며 학과(부)별 취업전담교수제를 운영, 상시 취업지도 및 상담 활성화로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섰다.
김남석 총장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장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