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junk art' 재활용 미학전 개최
환경미술 프로젝트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5월16일부터 27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사)대구환경미술협회 초청작가 및 주변의 버려진 물건들을 이용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환경미술 프로젝트〈soft Junk art 전시회 ‘재활용의 미학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청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봉산문화회관 3층 제1전시실에서는 작가 김명삼이 주변의 버려진 물건인 생수통, 둥근밥상, 간판용 아크릴, LED 등을 이용해 ‘보다 편리한 미래를 위하여!’를 명제로 한 작품「Beautiful Tower」를 비롯한 (사)대구환경미술협회 초청작가 30명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울러 봉산문화회관 4층에서는 지역의 초등학생, 중 학생, 고등학생들의 녹색성장과 자원재활용을 테마로 한 작품 100여점도 함께 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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