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세계 약선 요리 경연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 금상 수상
단체전, 식품영양조리학부 정현숙·백원희 교수, 양정범 학생 팀
개인전, 양정범 학생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최근(19일) 중국 깐저우에서 열린 “제7회 세계미식약선 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약이 되는 음식인 약선 요리와 양생음식문화의 교류를 통해 인류의 건강장수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중국, 대만, 한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요리사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식품영양조리학부 정현숙 교수와 백원희 교수, 양정범 학생이 팀을 이뤄 약선 떡갈비 등 주요리 11작품을 출품해 단체전 금상을 차지한데 이어 양정범 학생은 개인전 금상까지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현숙 교수는 만40세 이상인 자로 요리경력 20년 이상이며 각 국가회장의 추천서가 있는 사람에 한해 참가할 수 있는 양생한식 명장 부분에 출품하여 '세계미식약선명사' 칭호를 부여 받았다고 전했다.
정현숙 교수는 “우리의 전통 한식이 바로 몸에 좋은 최고의 약선요리이다”며,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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