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공고 ‘2011 English Camp' 개최
마이스터고! 영어 바다에 빠져 ...여름을 만끽하다 !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배)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본교 1학년 마이스터고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1년 English Camp'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세계화시대에 부합하는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는 산업현장에서 기술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본교의 원어민 교사를 포함하여 대구 시내에서 근무하는 8명의 원어민 교사들이 학급당 20명 소그룹 학생과 함께 캠프를 운영한다.
다양한 상황별 주제 즉, 자기소개, 스포츠, 가족, 교통, 입국 심사, 전화영어, 간단한 전공용어 등을 활용한 영어 회화능력 신장에 중점을 두고 캠프가 운영된다.
2011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경북기계공고는 외국어교육 집중지원 학교로서 본 ‘English Camp'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도 토익, 생활영어 등 실용영어 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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