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창의짱! 인성짱! 만들기 프로젝트
- 모델학교의 우수 프로그램 전 학교 확산 -
경북교육청이 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창의․인성교육을 학교 현장에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의ㆍ인성 수업방법 확산을 위해 2억 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개의 모델학교를 지정하여 2011년 5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모델학교는 초 4교, 중 2교, 고 2교 총 8개교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델학교는 각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창의․인성교육의 특색프로그램을 이웃학교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수업공개, 맞춤형 컨설팅(연수), 홍보 등 창의․인성교육 확산 및 보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교초(교장 문재학)에서는 『‘STORY 교육과정’운영을 통한 창의․인성 童e 키우기 프로젝트 운영』이라는 주제로 교과별 창의ㆍ인성 수업 방법 개선으로 교사의 수업력을 강화하여 학력을 향상시키며 학생들의 숨겨진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학교 밖 체험활동으로 잠재된 창의적 사고력 및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을 갖춘 학생을 기르기 위한 창의・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장초(교장 서정애)에서는 『Do-Dream 프로젝트를 통한 미래지향 창의․인성 함양』이라는 주제로 ’금빛 공부방‘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고, 다양한 방과후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스로 미래를 향해 도전해 가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성초(교장 신금식)에서는 『창의․인성 강화 수업 활동으로 신나는 생각! 正다운 마음을 키우는 행복한 꿈터』라는 주제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인성 발현 기회 확대로 창의성과 인성의 균형을 이루고,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경험 쌓기로 창의․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
학천초(교장 심상복)에서는 『PRIDE 3D(입체) 프로젝트로 창의 짱! 인성 짱!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학력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활동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는 토대를 마련하며 교육과정을 주축으로 학력, 독서, 진로, 체험활동이 입체적으로 어우러진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여중(교장 지태섭)에서는 『다양한 접근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생각공책 쓰기’와 ‘독서기록장’ 및 ‘수업일기 쓰기’를 통하여 생각의 싹을 틔워 창의적인 사고력과 자신의 삶과 이웃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인성교육의 효과가 높이고 있다.
상모중(교장 김영환)에서는 『새로운 학교 문화로 펼치는 창의UP 인성UP Happy한 학교』라는 주제로 ‘After Reading독서 토론’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진로인성노트’를 활용한 창의・인성 교육, 지역 사회 창의체험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활성화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기획하는 테마형 체험 기행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고(교장 이성호)에서는 『3YES 프로젝트 구현을 통한 온종일 행복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천하여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방과후 특기․적성 활동의 강화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 및 1인 1학생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는 등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데 노력하고 있다.
영일고(교장 최상하)에서는 『창의적인 학습활동과 체험활동으로 인성 함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통해 창의・인성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우수 인력과 연계한 학습지도와 비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이러한 모델학교의 우수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서 모델학교 사례에 대한 자체 연수 및 컬설팅 등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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