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민간요법

인삼탕
혈관의 운동을 돕고 중추 및 호흡중추를 자극해 천식을 치료하는 효과를 낸다.


인삼탕은 흐르는 물에 인삼을 살짝 헹군 다음 얇게 저며 썰은 후 뚜껑이 있는 탕기에 넣고 끓여서 식힌 물을 8부 정도 부어 2시간 가량 푹 끓인 후 마신다.


ㆍ배시럽연근즙
배는 예로부터 변비와 배뇨에 좋다고 알려졌다. 


한방에서는 배를 여러가지로 써왔다.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배즙에 연근즙을 섞어 먹으면 기침으로 인한 불안정을 다소 회복할 수 있다. 


연근즙 대신 생각즙을 섞어 먹어도 좋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배를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ㆍ수세미즙
가을에 잘 익은 수세미를 골라 즙을 내고 얼음 설탕과 함께 달여 마시면 가래가 진정되고 천식에 좋은 효과를 낸다. 


수세미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마신다. 


3개정도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ㆍ기름에 절인 은행
기름에 튀긴 것이나 삶아서 익힌 것, 불에 구운 것 등을 매일 꾸준히 먹으면 가래를 앉힐 수 있다. 


날 것은 먹지 말도록. 가을에 신선한 은행을 골라 껍질을 벗기고 유리나 사기그릇에 담아 콩기름 또는 식물성 기름을 부은 다음 뚜껑이나 랩으로 밀폐해 3개월 정도 저장해 두었다가 아침?저녁 한 알씩 먹는다.


ㆍ검은 콩 삶은 물
검은 콩 삶은 물을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검은 콩 2큰술을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오랫동안 뭉글하게 달여 진하게 마신다. 


흑설탕을 조금 넣어서 끓이면 독특한 냄새가 없어진다.


ㆍ간장에 삶은 머위
매일매일 머위를 반찬으로 조리해서 꾸준히 먹으면 발작증세가 가라앉게 되고 체질도 개선된다.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 묽은 간장에 삶아 먹는다. 고기 음식에 섞어 먹으면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천식치료법


무씨(나복자)
가루 내어 한 번에 10~20g씩 하루 두세 번 설탕물 또는 꿀물에 타서 먹는다. 숨차고 기침하는데 두루 쓴다.

 
차조기씨(자소자)
20~40g을 짓찧어 흰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숨차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쓴다.

 
살구씨(행인)
호두살 : 같은 양을 짓찧어 한 번에 8g씩 하루 세 번 생강 달인 물에 섞어 먹는다. 몸이 허약한 사람의 천식에 쓴다.

 
도라지(질경)
가루 내어 한 번에 8~12g씩 하루 두세 번 물에 달여 설탕을 알맞게 타서 먹는다. 습담으로 생긴 천식에 쓴다.
 
알레르기 체질 개선을 위한 민방법

감자와 양파 삶은 물
감자와 양파에 물을 넉넉히 붓고 약한 불에서 삶아 그 물을 하루 3회, 공복에 따뜻하게 마신다. 감자와 양파 삶은 물을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마시면 체질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나리 생즙
미나리는 식욕증진, 이뇨, 혈압강하,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생선에 의한 알레르기 현상으로 두드러기가 나면서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미나리 생즙을 마신다.


신선한 미나리 한 단을 준비해 뿌리를 자르고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분마기에 물기를 뺀 미나리를 짓찧어 거즈에 거른 다음 즙을 받는다. 


즙을 냉장고에 차갑게 두었다가 반을 마시고, 반은 거즈에 적셔 두드러기가 난 부위에 냉찜질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늘 구이
봄철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는 눈이나 코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 알레르기를 일이킨다. 


이때 마늘을 구워 콧속에 넣는다.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벗긴 마늘을 콧속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자른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타지 않게 굽는다.

마늘이 구워지면 따뜻한 정도로 식혀 코에 1분 정도 넣어 두었다가 빼는 것을 수시로 되풀이한다. 


하루에 3~4회, 1회에 1분씩 3일정도 계속한다.

 
복숭아 끓인 물
복숭아는 여름철에 즐겨 먹는 과일이지만, 복숭아에 있는 털이 알레르기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복숭아의 털을 만지거나 보기만 해도 가렵거나 붓고 또는 털을 깨끗이 닦았는데도 복숭아를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기는 특이체질이 있는데, 이럴 때 잘 익은 복숭아를 달여 꾸준히 마시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기침을 할 때 좋은 민방법

배꿀찜
천식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는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단계에서 기침이나 가래를 진정시킬 수 있으며 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배는 옛날부터 감기나 편도선염에 의한 갈증이나 통증을 진정시키는데 이용되어 왔다.


천식 발작 예방에는 배에 꿀 등을 채워서 찌는 방법이 있고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 방법도 있다. 강판에 곱게 간 배즙도 기침 예방이나 가래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호박씨 조린 물
호박은 열을 내려주고 설사를 멎게 해 주며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등의 약효를 비롯해서 체내에 남아 있는 수분을 제거하는 이뇨작용도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씨 부분은 백일해의 묘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목이 아플 때는 말린 호박씨에 얼음 설탕을 넣고 조려서 마시면 통증이 가라 앉는다. 


호박 1개 분량의 씨를 모아서 햇볕에 바싹 말려 두었다가 말린 씨와 얼음 설탕 한 줌을 적당량의 물로 조려서 마시게 한다.

모과설탕조림 모과는 예로부터 만성화된 기침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비염 치료법

도꼬마리 열매 (창이자)
보드랍게 가루를 낸 것을 95% 알코올에 12일 동안 담가서 가라 앉힌 것을 햇빛에 말려 꿀로 반죽한다. 


이것을 0.5g 정도의 알약으로 만들어 한 번에 두 알씩 하루 세 번 이주일 동안 먹는다. 


코 안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여 만성 비후성 비염에 효과가 있다.

 
석창포, 주엄나무가시(조각자)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천에 4g정도 싸서 콧구멍 안에 넣고 40분~1시간 정도 반듯하게 누워 있는다. 막힌 코를 열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

 
모란뿌리껍질(목단피)
한 번에 5~6g를 물에 달여 하루에 한 번씩 열흘 동안 자기 전에 먹는다. 알레르기성으로 자주 오는 비염에 효과가 있다.

 
현삼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코 안에 바르던가 햇볕에 말려 가루낸 것을 코안에 뿌려 주기도 한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 비염, 인후두염, 입안염, 상기도염 등에 널리 쓰인다.

 
무(나복근)
맵지 않은 무를 갈아 즙을 낸 다음 성냥개비 끝에 약솜을 감아 즙을 적셔 하루에 두세 번 코 안에 바른다. 그러면 막혔던 코가 금새 뚫린다.

 
배시럽연근즙
배는 예로부터 변비와 배뇨에 좋다고 알려졌다. 한방에서는 배를 여러가지로 써왔다.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배즙에 연근즙을 섞어 먹으면 기침으로 인한 불안정을 다소 회복할 수 있다. 


연근즙 대신 생각즙을 섞어 먹어도 좋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배를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수세미즙
가을에 잘 익은 수세미를 골라 즙을 내고 얼음 설탕과 함께 달여 마시면 가래가 진정되고 천식에 좋은 효과를 낸다. 


수세미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마신다. 


3개정도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름에 절인 은행
기름에 튀긴 것이나 삶아서 익힌 것, 불에 구운 것 등을 매일 꾸준히 먹으면 가래를 앉힐 수 있다. 


날 것은 먹지 말도록. 가을에 신선한 은행을 골라 껍질을 벗기고 유리나 사기그릇에 담아 콩기름 또는 식물성 기름을 부은 다음 뚜껑이나 랩으로 밀폐해 3개월 정도 저장해 두었다가 아침/저녁 한 알씩 먹는다.

 
검은 콩 삶은 물
검은 콩 삶은 물을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검은 콩 2큰술을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오랫동안 뭉글하게 달여 진하게 마신다. 


흑설탕을 조금 넣어서 끓이면 독특한 냄새가 없어진다.

 
간장에 삶은 머위
매일매일 머위를 반찬으로 조리해서 꾸준히 먹으면 발작증세가 가라앉게 되고 체질도 개선된다.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 묽은 간장에 삶아 먹는다. 고기 음식에 섞어 먹으면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다.
 


가정요법
고질적인 축농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정에서 급한 데로 완화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축농증은 대체로 코감기로 시작해 나중에는 고질적인 축농증이 된다. 


그러므로 초기에 축농증 증세가 보이면 한줌의 대추에 감초를 약간 넣어 물 두 대접을 붓고 중간 불에 맞춰 달인다. 


물이 반쯤 줄어들면 하루에 서너 차례 나눠 마신다. 그러면 만성으로 되는 축농증은 일단 막을 수 있고 증상도 많이 좋아진다


무가 있으면 이것을 즙을 내어 솜에 묻혀 코 속에 넣어두면 누런 콧물이 나오는데 이 콧물이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자주 뱉기를 반복하면 숨쉬기가 한결 편해진다. 


그러나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유근피 나무는 콧병에 잘 듣는다 해 예전에 코나무라고도 했는데 이것을 물에 담그면 끈적끈적한 진이 나온다. 


이를 달여 마셔도 기침 콧병에는 효과가 있다. 수세미 뿌리와 덩굴은 태워서 가루를 내어 복용하기도 한다. 


수세미는 축농증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어 뿌리와 덩굴뿐 아니라 열매를 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때로 열매즙을 말린 후에 끓여 마시기도 한다.


가정에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지압법에는 목뼈 사이에 대추라는 경혈을 지압하는 방법이 있다. 


목을 앞으로 구부리면 목뒤에 뼈가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 목 뼈 사이에 대추라는 경혈이 있다. 


이 경혈 부분을 자주 자극하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콧물과 재채기가 반복될 때는 지압과 더불어 대추혈을 따뜻하게 해준다.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대추혈에 따뜻한 바람을 쏘였다가 쉬었다가를 반복해도 좋다. 


이것 말고도 가정 요법은 무수히 있으나 이를 예방차원으로 다뤄야지 완전 치료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만성화된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돕기 위해 또한 증상을 완화시키며 예방하기 위해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여기에 소개된 약제들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그 효과가 입증이 된 것이다.


쑥 바르기
쑥은 피부가 가려울때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약초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가려움이 심하면 쑥을 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가려운 부위에 바르거나 쑥을 물에 달여서 가려운 부위에 발라 준다. 쑥 달인 물은 피부에 발진이 돋는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특히 좋은데 마시거나 발라도 효과가 좋다.

 
알로에 찜질
신선한 알로에 잎의 가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긴다. 즙이 나오는 곳을 피부염이 있는 곳에 붙이고 가제를 붙인 다음 붕대로 감는다. 


2-3시간 후에는 떼어버리는데 하루에 1-2회 갈아붙인다. 


간혹 피부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때에는 즉각 중지해야 한다.

 
창포잎 목욕
여름에는 겨울에 걸쳐 재취한 생잎을 썰어 수건을 반으로 접어서 만든 자루에 적당량을 넣고 물에 끓인 다음 그 물을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아토피성 피부염 증세가 호전된다.

 
갈근차
갈근은 칡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갈근은 독을 없애주고 열을 풀어주는 약으로 써왔는데 생갈근을 즙을 내어서 마시면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화끈거림이나 돌기가 없어지는데 도움이 된다. 


또는 물 1리터에 칡뿌리 말린것 40그램 정도를 30분정도 끓여서 차대용으로 마셔도 좋다.

 
국화차
국화는 크기에 따라 대국, 소국으로 나누는데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주로 이를 달여 마시면 좋다. 


우리 조상들은 국화를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삼았는데 줄기가 굵고 향긋한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하면 생국화의 꽃잎과 줄기를 찧어 생즙을 짜서 마시거나 환부에 붙이면 증상이 완화된다.


차로 마시려면 국화잎을 물1L에 20g정도 넣고 끓여 하루에 두세번 복용한다. 


국화는 그늘에서 잘 말려 습기가 없는 곳에 매달아 놓으면 차 원료로 쓸 수 있는데 마른 국화꽃을 꿀을 버무려서 병에 잘 밀봉한 다음 습기 찬곳에 잘 보관해 두어 차로 마시면 좋다. 


보통 3-4일간 묵혔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독특한 향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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