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희룡 단수공천…이재명과 인천 계양을 빅매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을 포함한 25명을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천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로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양을에 그대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달라”고 답변했다.

이에 원 전 장관과 이 대표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쳐진다.

인천에선 윤상현 의원(동구·미추홀을), 배준영 의원(중구·강화·웅진), 심재돈 전 당협위원장(동구·미추홀갑),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연수갑)등도 단수추천 대상이 됐다.

경기 지역의 단수추천자는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고양병), 전동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광명을), 최기식 전 당협위원장(의왕·과천), 곽관용 전 당협위원장(남양주을), 민주당 출신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남양주병)까지 총 14명이다.

성남에는 안철수 의원(분당갑), 장영하 전 판사(수정), 윤용근 전 국민의힘 정책자문위원(중원)이 수원 지역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병)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 영입 인사로 출마하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이 단수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당 지도부 3선 의원인 유의동 정책위의장(경기 평택을)은 공재광·권혁부·이재영·최분희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러야 하며,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당 대변인, 이상옥 예비후보도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경선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의정부갑 지역엔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단수추천을 받으면서 이곳에 출마한 최영희(비례대표) 의원은 현역의원 중 첫 ‘컷오프’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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