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의원 "음해성 허위 사실 모든 법적 조치할 것" 강경 대응 예고

양금희(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6일 입장문을 내고 "선거기간 음해성 허위 사실, 모든 법적 조치로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자신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한 반박 성격이다,

양 의원 "일부 언론의 정치자금법 위반 보도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가능한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초의원을 통해 쪼개기 수법으로 후원금을 받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라며 "모든 후원금은 정치자금법에 따라서 공식적이고 투명하게 처리, 공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수사는커녕, 그 어떤 기관에서도 고발에 대해 통보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양 의원은 "선거가 불과 2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특히 시기적으로 당내 후보자 여론조사가 시작되는 직전 시점에서의 이런 허위사실 유포는 명확히 음해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지역사회와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유사한 악의적 마타도어(모략선전)가 몇 개월 전부터 끊임없이 시도됐던 만큼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 의뢰 등 최대한 강력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배후 세력에 대해 여러 증언과 제보가 파악되고 있어 당 공천관리위원회에도 경선 방해 행위 여부를 의뢰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최근 양 의원이 차명계좌로 여러 번 후원금을 받은 정황이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종합뉴스 > 정치
종합뉴스 > 정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040 與 중진 ‘험지행’ TK에도 번질까 금정복 2024.02.07
2039 “선거 도움되면 실세여도 불출마 말릴 것” 금정복 2024.02.07
2038 尹 “미등록 경로당 난방비, 등록과 같은 수준 지.. 금정복 2024.02.07
2037 강대식 의원, 달빛철도법 공로 감사패 받아 금정복 2024.02.07
2036 정해용, 철도 도심 지하화 청사진 제시 금정복 2024.02.07
2035 이만규 대구시의장, 택시기사로 민생 살펴 금정복 2024.02.07
2034 김상훈 발의 법안 21대 국회 절반 이상 통과 금정복 2024.02.07
2033 10일부터 선거 관련 여론조사 금지 금정복 2024.02.07
2032 尹, 찰스 3세 암 진단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금정복 2024.02.07
2031 한동훈, 민주당 선거제 만장일치 의결에 "100%.. 금정복 2024.02.07
2030 이재명, 위성정당 비판에 "與 반칙에 불가피하게 .. 금정복 2024.02.07
2029 북, 건군절 앞두고 "70여년간 반미대결전 승리·.. 금정복 2024.02.07
2028 한동훈 "대통령과 소통 충분…시너지 낼 최상의 관.. 금정복 2024.02.07
2027 與 ‘부적격 29명’에 TK 예비후보 캠프 ‘술렁.. 금정복 2024.02.07
2026 尹대통령 "미등록 경로당 난방비·양곡비 지원…경로.. 금정복 2024.02.07
2025 한동훈, 대선 출마 묻자 "총선에 집중할 것, 이.. 금정복 2024.02.07
2024 정해용 "경부선 철도 지하화 속도낼 것"공약 금정복 2024.02.07
2023 민주당, '준연동형 유지·범야권 준위성정당 창당'.. 금정복 2024.02.06
2022 대구·경북 '녹색정의당' 6일 출범 금정복 2024.02.06
2021 조원진 "거대정당의 꼼수, 위성정당은 대국민 사기.. 금정복 2024.02.06
2020 민주당 대구시당 내홍 지목…재선의 최연소 기초의원.. 금정복 2024.02.06
2019 野,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실무준비 착수 금정복 2024.02.06
2018 尹대통령 KBS 대담, 내일 밤 100분 방송…".. 금정복 2024.02.06
2017 이재명 "위성정당 논란 부인하고 싶지 않다 금정복 2024.02.06
2016 尹대통령 국무회의주재 설 민생특사 단행 금정복 2024.02.06
>> 양금희 의원 "음해성 허위 사실 모든 법적 조치할.. 금정복 2024.02.06
2014 尹대통령 "설 특별사면 45만여명…민생경제에 주안.. 금정복 2024.02.06
2013 尹대통령 "의사 인력 확대는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금정복 2024.02.06
2012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결국 또 위성정당 금정복 2024.02.05
2011 김경률, ‘노무현재단·정의연’에 재반박 금정복 2024.02.05
2010 朴 북콘서트에 “총선 앞둔 시점, 대단히 부적절”.. 금정복 2024.02.05
2009 ‘중처법 유예안 처리 무산’ 규탄 금정복 2024.02.05
2008 與 “부적격자·현역 컷오프 발표 없을 수도” 금정복 2024.02.05
2007 與 “통합비례정당이 곧 위성정당” 금정복 2024.02.05
2006 이재명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 찾겠다” 금정복 2024.02.05
2005 김상훈 “지난 12년 성과로 더 발전된 서구” 금정복 2024.02.05
2004 이승천, 동구을 도전…5전6기 필승 결의 금정복 2024.02.05
2003 박근혜 북콘서트 개최 “정치는 안하지만…보답해 드.. 금정복 2024.02.05
2002 尹대통령 "돌봄은 헌법상 책임…'부모 돌봄'서 '.. 금정복 2024.02.05
2001 대통령실 "尹, 공정·투명한 공천 당에 누차 당부.. 금정복 2024.02.05
2000 尹 국정 지지율 1.1%p 오른 ‘37.3%’ 금정복 2024.02.05
1999 與 “부적격자·현역 ‘컷오프’ 명단 발표 없을 수.. 금정복 2024.02.05
1998 대구 혁신도시 건축물, 시세대로 팔 수 있게 된다.. 금정복 2024.02.05
1997 국힘 텃밭 대구 3.67대 1, 경북 5.15대 .. 금정복 2024.02.05
1996 대구 북구갑... 현역 양금희에 용산 대통령실 출.. 금정복 2024.02.05
1995 대구 북구을 …김승수 ‘재선 역할론’에 “구태청산.. 금정복 2024.02.05
1994 권영진 “부지 절반 매각 동의 탓” vs 김용판 .. 금정복 2024.02.05
1993 중·남구 이앵규 “장애인 위한 정책 개발” 금정복 2024.02.05
1992 북구을 황영헌,개혁세력 연대방안 등 논의 금정복 2024.02.05
1991 중·남구 노승권 “보수정치 바로 세우기 최선” 금정복 2024.02.05
1990 동구갑 임재화 ‘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금정복 2024.02.05
1989 동구을 우성진 “금호강 신교량 건설” 금정복 2024.02.05
1988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구·경북 선거구별 공천 .. 금정복 2024.02.05
1987 김경율 與비대위원, 총선 불출마 선언…"당 승리 .. 금정복 2024.02.05
1986 이원욱·조응천, "일방적 흡수 통합"…'새로운 미.. 금정복 2024.02.05
1985 양소영 민주당 탈당 "이재명만을 위한 민주당 동참.. 금정복 2024.02.05
1984 윤재옥, 민주당 중처법 거부에 "800만 근로자 .. 금정복 2024.02.05
1983 이준석 "대구 출마, 아직 결정할 단계 아니다" 금정복 2024.02.05
1982 與, 쌀값 안정 방안 논의 금정복 2024.02.05
1981 국민의힘, 공천 접수 마감…부적격자 골라낸 뒤 ‘.. 금정복 2024.02.05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최근글,댓글 출력
과로로 뇌출혈 발생 공무원…“보훈보상대상..
고속도로 개방형 휴게소 추진
한약 건보 적용 확대
尹 대통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공무원 민간경력채용 서류, ‘면접합격자’..
최근글,댓글 출력
‘가짜 3.3% 사업소득 근절’ 고용·산..
SH공사, 신입사원 45명 공채…23일까..
한온시스템, 경영지원 등 채용 연계형 인..
저품질·정보유출 논란 ‘알리·테무’ 국내..
1962년 이래 4명 뿐인 직업…‘필경사..
최근글,댓글 출력
어버이날 ‘꽃보다 용돈·식사’...칠성 ..
정부 “보정심·전문위원회 회의록 작성·보..
의·정갈등, 법원 판단이 ‘분수령’될 듯..
KTX 3자녀 이상 ‘반값’ ...코레일..
서울의대 교수 97% “환자 지키고 싶다..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대, 영국 THE 아시아 대학평가서 ..
계명대 미대생들, 우즈벡서 3년째 예술 ..
영남대, LG전자 미래연구센터 개소…차세..
대구대, 유학·이주·재외동포의 다양한 삶..
대가대, 안중근 의사 유묵 서예대전 전시..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교육청, 교육환경 변화 맞춰 조직 개..
2026학년도 大入 비수도권 의대 정원 ..
서부교육청, '서부 초등 기초학력 향상 ..
대구교육청 “향교·서원체험으로 올바른 인..
경북교육청 공무원 신규임용 경쟁률 5.4..
최근글,댓글 출력
집권 3년차 尹, 檢 인맥·친윤 없이 홀..
尹 “민심 청취 취약했다…사법리스크 있다..
與 원내대표, TK서 다시 나올까
김건희·김정숙·김혜경 ‘3김 여사’ 특검..
與 황우여 “전당대회 한 달 이상 늦어질..
최근글,댓글 출력
한총리, 동계청소년올림픽 마무리 현장 방..
유인촌 장관, 강원2024 경기장·선수촌..
2028년까지 등록 스포츠클럽 5만 개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D-10..
강원청소년올림픽 성화, 내달 3일 그리스..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대병원 고용산 교수, 내시경학회 ‘최..
완치 없는 당뇨병…‘아차’ 싶을 땐 늦어..
희귀질환 앓는 소아·청소년, 구강건강 관..
“부정맥 치료 수준 한 단계 높이자”
소변 잦은데다 독감 증상까지?…‘급성 신..
최근글,댓글 출력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특화도시’,..
장미란 문체부 차관, 안도라·산마리노 방..
한·중·일 모여 미래세대 위한 문화예술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공모…한..
최근글,댓글 출력
대구경찰청,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가동
대구경찰청,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기존 출판물 내용과 유사한 인터넷 강의교..
군위서 경운기 비탈길에 추락…70대 숨져..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 분야 숙련도..
오늘의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