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정치 | 2024.02.29

與 인천 계양갑 등 전략추천·경선지 발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2개 선거구의 경선과 2개 우선 추천 선거구를 선정해 후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미결정 선거구 일부에 대한 추가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날 본회의서 선거구 획정안이 의결되면 나머지 선거구에 대해 신속하게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알렸다.

경선 지역은 서울 1곳, 대전 1곳이 선정됐다.

서울 중랑갑에서 김삼화 전 국회의원과 차보권 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위원이 양자대결을 펼치고, 대전 중구에선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과 이은권 전 국회의원, 채원기 현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3자 경선을 펼치게 됐다.

우선추천 선거구는 인천 1곳, 경남 1곳으로 인천 계양갑에 최원식 전 국회의원이, 경남 창원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이 각각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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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터무니없는 물가…왜 우리나라만 경제 '폭망'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강원 춘천과 원주에 방문해 강원 지역 후보들을 지원하고 민생을 주제로 즉석 연설도 펼쳤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춘천 중앙시장과 명동거리에 들러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후보와 전성 후보를 도왔다.중앙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민주당 지지를 호소하던 중 사과와 . .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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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언론사 사찰한 적 없고, 압력 행사도 안할 것" 대통령실은 18일 “특정 현안과 관련해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이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불거진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이른바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발언이 언론사에 대한 ‘압력 행사’로 볼 수 없다는 취지로 해석된다.여당 내에서도 ‘황 수석 자진 사퇴’ . . .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