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교통 · 경제 공약 발표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교통·경제 공약 ’으로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 ‘K- 실리콘밸리, 경북 경제 수도 구미’ 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교통공약을 통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와 글로벌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미역,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조기신설 추진 등 하늘길·철길·땅길 입체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나아가 반도체 등 항공물류 처리를 위한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복합물류 터미널과 신공항 면세백화점을 유치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하늘길 공약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반도체 등 항공물류 처리위한 네트워크 형성, △중소기업 공동물류 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및 복합물류 터미널 유치, △신공항 면세백화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철길 공약인 △대구경북선공항철도 ( 서대구-동구미-신공항 ) 동구미역 신설, △중부내륙선-대구경북선 연계한 KTX 이음 노선 유치, △구미산단선 조기착공 ( 동 구미역 연계 )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제컨벤션센터 및 복합쇼핑몰, △5성급 호텔, △KOTRA 구미지사까지 유치해 구미를 글로벌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김 의원은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요가 확실한 구미권역에 철도역사를 신설할 것과 고속철도 도입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해 왔다” 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다짐하고 △구미-군위 고속도로 IC 2개소 신설 △지방도 927 호선 국도승격 및 도로확장 등 땅길 공약 과 함께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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