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절차 착수

국민의힘은 18일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해 4·10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흡수 합당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는 당 유튜브 오른소리 생중계 및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국위원회 소집안’ 안건이 상정돼 상임전국위원 총 61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43인이 전원 찬성하며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오는 22일 소집을 공고할 예정으로, 이날 전국위에선 다시 ARS 투표를 진행해 흡수 합당을 의결하게 된다.

이후 양당 수임 기구가 합동회의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 합당 절차가 완료된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에서 합당을 결의한 바 있다. 22대 총선 여당 당선인은 국민의힘 지역구 90명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을 더한 108명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종합뉴스 > 정치
종합뉴스 > 정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640 국회 연금특위, 시민대표단 제시한 연금개혁안 결과.. 금정복 2024.05.01
2639 이재명 “답답하고 아쉬워…소통 첫 장에 의미” 금정복 2024.05.01
2638 與 “尹·李 회담, 소통·협치 물꼬에 큰 의미” 금정복 2024.05.01
2637 이철규 ‘추대-반대’ 분분 금정복 2024.05.01
2636 與,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임명 예정 금정복 2024.05.01
2635 尹 만난 李 “거부권 유감 표명·채상병 특검 수용.. 금정복 2024.05.01
2634 이준석 “與, 혁신 않으면 TK 고립될 것” 금정복 2024.05.01
2633 尹-李, 의료개혁 공감…민생 개선엔 정책적 차이 금정복 2024.05.01
2632 한중관계 물꼬 내달 트일까…외교장관 중국 방문도 .. 금정복 2024.05.01
2631 대통령실 “尹대통령 제안에 화답한 李대표 뜻 환영.. 금정복 2024.04.26
2630 이재명 “다 접어두고 먼저 대통령 만나겠다” 금정복 2024.04.26
2629 대통령실 “1분기 GDP 1.3% 성장…민간 주도.. 금정복 2024.04.26
2628 與 “수도권 중심 당 개편해야” 금정복 2024.04.26
2627 與野, 원내사령탑 강경파 유력…‘치열한 공방’ 예.. 금정복 2024.04.26
2626 野 위성정당 당선인 4명 ‘원대복귀’ 금정복 2024.04.26
2625 해병예비역연대, 尹대통령·이시원 고발…"채상병사건.. 금정복 2024.04.26
2624 조원진 "전국민 25만원 지급안, 영수회담 핵심의.. 금정복 2024.04.26
2623 나경원, ‘나·이 연대’ 설에 “이건 아니라는 생.. 금정복 2024.04.26
2622 조국당 원내대표에 재선 황운하…만장일치 선출 금정복 2024.04.26
2621 與 “회담 진정성 있나” vs 野 “언론 탄압 사.. 금정복 2024.04.26
2620 조경구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최대 9년까지” 금정복 2024.04.26
2619 조국혁신당, 공동 교섭단체 구성 ‘불투명’ 금정복 2024.04.26
2618 민주, 조국의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 사실상 거.. 금정복 2024.04.26
2617 與 “입법 독재” vs 野 “총선 민심”…21대 .. 금정복 2024.04.26
2616 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혈액암 투병 중 악화. .. 금정복 2024.04.26
2615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지상국 '교신.. 금정복 2024.04.26
2614 국힘 원내대표 경선 물밑 시동 금정복 2024.04.26
2613 尹대통령 "엄중한 안보 상황…확고한 대비태세 유지.. 금정복 2024.04.26
2612 정진석 “대통령실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안돼” 금정복 2024.04.26
2611 尹 핵심공약 실행할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 금정복 2024.04.26
2610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로켓서 분리 .. 금정복 2024.04.24
2609 축산단체 “양곡·농안법 개정안 재검토해야” 금정복 2024.04.24
2608 대통령실 “의료계 참여 않아도 개혁특위 출범” 금정복 2024.04.24
2607 보훈부 “국보법 위반자도 유공자 될 가능성” 금정복 2024.04.24
2606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안…與 “개악” vs .. 금정복 2024.04.24
2605 "기계적 중립없다" 강경파 국회의장 예고…선명성 .. 금정복 2024.04.24
2604 與, '관리형 비대위'로 조기 전대…"최대한 빨리.. 금정복 2024.04.24
2603 韓총리 "모든 역량 민생에 집중해야…공직자 현장 .. 금정복 2024.04.24
2602 거대 양당 '위성정당' 합당 절차 돌입 금정복 2024.04.24
2601 북, 초대형방사포 동원 핵반격훈련 실시…김정은 지.. 금정복 2024.04.24
2600 與 “국회 등 소통 적임자” vs 野 “막말 제조.. 금정복 2024.04.23
2599 韓총리 "모든 역량 민생에 집중해야…공직자 현장 .. 금정복 2024.04.23
2598 거대 양당 '위성정당' 합당 절차 돌입 금정복 2024.04.23
2597 북, 초대형방사포 동원 핵반격훈련 실시…김정은 지.. 금정복 2024.04.23
2596 與 윤재옥 “내달 3일 전까지 새 비대위원장 지명.. 금정복 2024.04.23
2595 정진석, 친윤계 5선·국회 부의장 지내 금정복 2024.04.23
2594 하루 두 차례 브리핑 룸 찾은 尹 “궁금한 거 없.. 금정복 2024.04.23
2593 대통령실 신임 정무수석에 홍철호 내정 금정복 2024.04.23
2592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금정복 2024.04.23
2591 “3대 게임체인저 집중 투자 금정복 2024.04.23
2590 野 위성정당, 민주당과 합당 의결 금정복 2024.04.23
2589 與,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안건 의결 금정복 2024.04.23
2588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정진석은 누구? 금정복 2024.04.23
2587 尹대통령, 신임 비서실장 직접 발표…5선 정진석 .. 금정복 2024.04.23
2586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금정복 2024.04.23
2585 민주당 사무총장 김윤덕·정책위의장 진성준 금정복 2024.04.22
2584 ‘배신자’ 비난에 한동훈 “배신 아니라 용기” 금정복 2024.04.22
2583 野, 상임위 독식·특검 강행 예고…與, 사실상 속.. 금정복 2024.04.22
2582 尹, ‘韓 비대위’ 용산 초청…韓 “건강 이유” .. 금정복 2024.04.22
2581 이번 주 여야 영수회담…“당분간 정쟁 유발은 멈춰.. 금정복 2024.04.22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최근글,댓글 출력
과로로 뇌출혈 발생 공무원…“보훈보상대상..
고속도로 개방형 휴게소 추진
한약 건보 적용 확대
尹 대통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공무원 민간경력채용 서류, ‘면접합격자’..
최근글,댓글 출력
‘가짜 3.3% 사업소득 근절’ 고용·산..
SH공사, 신입사원 45명 공채…23일까..
한온시스템, 경영지원 등 채용 연계형 인..
저품질·정보유출 논란 ‘알리·테무’ 국내..
1962년 이래 4명 뿐인 직업…‘필경사..
최근글,댓글 출력
어버이날 ‘꽃보다 용돈·식사’...칠성 ..
정부 “보정심·전문위원회 회의록 작성·보..
의·정갈등, 법원 판단이 ‘분수령’될 듯..
KTX 3자녀 이상 ‘반값’ ...코레일..
서울의대 교수 97% “환자 지키고 싶다..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대, 영국 THE 아시아 대학평가서 ..
계명대 미대생들, 우즈벡서 3년째 예술 ..
영남대, LG전자 미래연구센터 개소…차세..
대구대, 유학·이주·재외동포의 다양한 삶..
대가대, 안중근 의사 유묵 서예대전 전시..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교육청, 교육환경 변화 맞춰 조직 개..
2026학년도 大入 비수도권 의대 정원 ..
서부교육청, '서부 초등 기초학력 향상 ..
대구교육청 “향교·서원체험으로 올바른 인..
경북교육청 공무원 신규임용 경쟁률 5.4..
최근글,댓글 출력
집권 3년차 尹, 檢 인맥·친윤 없이 홀..
尹 “민심 청취 취약했다…사법리스크 있다..
與 원내대표, TK서 다시 나올까
김건희·김정숙·김혜경 ‘3김 여사’ 특검..
與 황우여 “전당대회 한 달 이상 늦어질..
최근글,댓글 출력
한총리, 동계청소년올림픽 마무리 현장 방..
유인촌 장관, 강원2024 경기장·선수촌..
2028년까지 등록 스포츠클럽 5만 개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D-10..
강원청소년올림픽 성화, 내달 3일 그리스..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대병원 고용산 교수, 내시경학회 ‘최..
완치 없는 당뇨병…‘아차’ 싶을 땐 늦어..
희귀질환 앓는 소아·청소년, 구강건강 관..
“부정맥 치료 수준 한 단계 높이자”
소변 잦은데다 독감 증상까지?…‘급성 신..
최근글,댓글 출력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특화도시’,..
장미란 문체부 차관, 안도라·산마리노 방..
한·중·일 모여 미래세대 위한 문화예술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공모…한..
최근글,댓글 출력
대구경찰청,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가동
대구경찰청,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기존 출판물 내용과 유사한 인터넷 강의교..
군위서 경운기 비탈길에 추락…70대 숨져..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 분야 숙련도..
오늘의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