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의원, 예산확보 공로 인정 받아 대구시 감사패 받아
국민의힘 양금희(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은 14일 대구광역시로부터 국비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정부 예산에서 투자사업 4조751억원, 복지 예산 2조7천835억원, 보통교부세 1조3천억원을 포함해 총 8조 1천586억원을 확보하며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모빌리티 실제 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 시스템 구축,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 등 미래 먹거리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 의원은 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올해 대구시 국비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일찌감치 의원실에 대구시 국비 확보캠프를 설치하고 서면질의서 제출부터 주요 현안 사업 심사 대응까지 국비 확보 활동을 전방위에서 지원했다.
양 의원은 “대구시와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대구시가 역대 최대 예산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확보한 예산이 적기에 집행돼 대구가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어감은 물론 2025년 국비 확보 성공을 위한 사업별, 단계별 전략을 대구시와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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