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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중단없는 영천·청도 발전을 위해”… 본격 민생행보 돌입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영천시·청도군 예비후보로서 지역 민생소통 행보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앞서 지난 5일 경북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이 현역 프리미엄을 경북내에서 선도적으로 내려놓고 예비후보자 신분으로서 선거운동에 나선 배경에는 이 의원의 소신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역주민들과의 밀착형 스킨십을 확대하여 체감형 정책개발을 중시해왔다.
영천 적십자봉사회 영천시협의회 떡국떡강정 나눔행사와 동부동 일대의 경로당 6곳 등의 방문일정 소화를 시작으로, 지난 6일에는 청도 동곡시장과 풍각시장 등을 방문한데 이어, 7일에도 영천 공설 시장 등서 설명절 장보기 행사는 물론, 서부동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같은 봉사 활동 역시 집중전개하며 설맞이 민심청취에도 나서고 있다.
이만희 의원의 민생행보는 단순히 선거철 골목민심 순회에 그치지 않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주무부처 장관들과 연이은 회동으로 실제 정책개발로 인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국회에서 만나 면담을 갖고 ‘영천경마공원의 중요성 및 동 사업 2단계 투자’와 ‘추진 핵심과제인 레저세 감면’ 등에 대해 건의했고, 이 의원으로부터 사업의 필요성과 정당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영천경마공원 2단계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원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그는 “사랑하는 영천과 청도 시·국민님께서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염원하시는 중단없는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반드시 집권여당의 힘있는 3선의원이 되어 더 큰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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