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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정치
인구감소 군위에 ‘세컨드홈’ 1주택 인정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적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다. (관련기사 참고)지방의 인구 감소세 가속화는 빈집증가, 인력부족 등 지역 경제 공동화를 야기하고, 이는 결국 인구 재감소를 가져오는 악순환을 초래한다는 판단 아래, 실질적인 인구 유입 방안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 .
2024.04.16
尹 대통령 “국정 우선 순위는 민생 또 민생”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총선 참패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 “국정의 우선 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 .
2024.04.16
국힘, 또다시 ‘비대위’ 체제로
4·10 총선 참패의 후유증으로 지도부 공백에 직면한 국민의힘은 우선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띄워 지도체제를 신속히 정비해야 한다는 데엔 이견이 없다.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전당대회 방법과 시기 등 주요 의사결정을 내릴 기구가 없는 상태라 우선은 최고위원회를 대신할 ‘의결기구’로서의 비대위가 필요하다는 점에 입을 모은 것이다. . .
2024.04.16
총선 비례 정당 투표 사표 ‘379만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총선 비례 정당 투표에서 무효표를 포함한 379만1천674표가 ‘사표(死票)’가 됐다.무효표와 당선인이 나오지 않은 34개 정당이 얻은 표를 합하면 ‘사표’는 전체 투표수의 12.8%를 차지한다.이번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를 낸 총 38개 정당 가운데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 .
2024.04.16
지방 소멸·수도권-지방 불균형 악순환 끊는다
수도권 등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공시가 4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돼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는다.인구감소지역에 조성될 소규모 관광단지는 10개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지역특화형비자 할당 인원(쿼터)은 현재 1천500명에서 2배로 확대된다.기획재정부는 15일 열린 비. . .
2024.04.16
이재명 “하마평 인물 보면 민의 수용할지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추진 과정에 언급되는 인사들을 두고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대통령께서 과연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상당히 우려된다”고 발언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 등의 교체 인선을 검토 중인. . .
2024.04.16
“홍준표 발언은 한동훈 견제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은 15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향후 행보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한동훈 책임론’ 발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홍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선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다”고 직격했다.홍 시장의 발언을 ‘증상’이라 칭하고.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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