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전당대회를 당쇄신의 계기로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조원진 국회의원)은 채무관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덕란 시의원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당은 최근 금전 문제를 물의를 빚고 있는 김덕란 대구시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윤리위원회를 열어 당헌당규에 따라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당은 또 한나라당 7.4 전당대회를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쳐 지역현안 해결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쇄신과 변화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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