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회사무처, 'Mini 민의의 전당' 강좌 개설
경상북도 의회사무처는 도의회 비회기 기간을 활용하여 소속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취미생활, 건강관리, 다양한 문화의 접근, 각종 사회문제 등 공통관심사를 주제로 선정하여 "Mini 민의의 전당"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먼저, “제1회 민의의 전당”은 「내가 만드는 나의 이미지」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2월 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도있는 강좌를 실시하였다.
현대시대 트렌드가 이미지 메이킹 시대로 달려가고 있는 만큼 본 강좌를 통해서 평소 틀에 얽매어 있던 모습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밝은 이미지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자신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킴과 동시 도의회 업무특성상 늘 함께 수반되는 각종 의전행사 등 업무추진시에도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2월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제252회 임시회 개회(2012년 새해 업무보고 등) 를 앞두고, 그간 속칭 『겨울방학』으로 여겨지던 동절기 비회기 기간 동안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
도의회 이태암 사무처장은 향후에도 “Mini 민의의 전당”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능력 개발과 더불어 활기찬 근무분위기를 조성함과 더불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져 나갈 계기로 삼겠다고 하였다.
차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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