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경북도청 당정협의회 개최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경환)은 26일 오후 5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도청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경북도당은 “현장 중심 정치”라는 모토를 내걸고 출범한 최경환 도당위원장 체제 아래 첫 번째 행보로 치러지는 금번 당정협의회는 경북당정협의회 사상 처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당소속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경북도청이 함께 하여 진행되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경북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인 만큼 경북 곳곳의 민생 현안에서부터 각 시·군의 세세한 목소리까지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다음달 정기국회를 앞둔 시점에서 경북의 1년 살림살이를 위한 넉넉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최경환 도당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현장 정치의 실현을 위하여 경주에서 지역국회의원, 경북도와 기초단체장, 기초의회의장이 함께 하면서 경북 발전을 위한 당정간의 단합과 협의를 통하여 예산 확보등 경북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차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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