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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여성 의원 총 60명 ‘역대 최다’
제22대 국회에선 역대 최다수 여성의원이 활동하게 됐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22대 국회 총 300개의 의석 가운데 지역구 여성 당선인 36명과 비례 여성 당선인 24명을 합한 총 60석의 자리가 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에서 32명,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21명, . . .
2024.04.15
총선 비례 무효표 130만표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대표 투표 무효표 수가 130만9천931표라고 밝혔다.이는 전체의 4.4%로, 원내 4당으로 진입하게 된 개혁신당의 3.6%보다 높은 수치다.무효표 비율을 한 개의 정당이 얻은 지지율이라고 가정하면, 102만 5775표를 받아 2석을 얻은 개혁신당. . .
2024.04.15
野 “채 상병 특검 처리를” vs 與 “22대 국회서”
4·10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의 처리를 연일 촉구하고 있다.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지난 13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환골탈태를 요구했다”며 “정부와 여당의 반성과 성찰 및 국정 쇄신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 . .
2024.04.15
與, 15일 중진 간담회·16일 당선인 총회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에게 총회 일정을 고지하며 참석을 당부했다.당선인들은 오는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친 뒤 국회로 이동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선 총선 참패로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할 차기 지도부 구성 문제 등을. . .
2024.04.15
야권 “尹 대통령 만나자” …거세지는 영수회담 압박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야권의 영수회담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범야권이 190석을 넘는 압도적 의석을 차지하면서 남은 임기 3년 동안 야당과의 협치는 윤 대통령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 아래 야당 대표는 물론 민주당 당선자들이 영수회담을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이번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 조국. . .
2024.04.15
조국 “尹대통령과 만나 할 말 있다”…영수회담 제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공개 회동 자리서 예의를 갖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요청했다.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내 제3당의 대표로서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 공개 요청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대한다”고 공식 회동을. . .
2024.04.15
醫-政갈등, 醫-黨갈등 되나…'의료개혁은 야당발 정책'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정당이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의료계가 또 한 번 고심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의료계는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강 대 강 대치를 해왔으나, 정부와 여당의 총선 실패에 안심할 수 없는 노릇이다.사실상 증원은 물론, ‘공공의대 및 지역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등의 의료개혁은 문재.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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