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광해방지사업 현장 Worksop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지사간 다양한 공사감독 경험 및 현장상황을 공유하고자 “지사간 광해방지사업 현장 Worksop(2.14~15)”을 가졌다.
이번 Worksop에 한국광해관리공단 5개 지사의 공사감독자 16명이 참석하여 자신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이번 Worksop의 취지는 광해(광산개발로 인한 피해)원인에 따른 복원 및 복구 방법이 현장마다 다양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지사간 공사감독자들의 광해방지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다방면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방문 현장은 영남지사에서 진행중인 남선광산의 토양복원사업지를 방문하였으며, 이어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첫 번째 Semi-Active시설인 옥동광산 수질정화시설을 들러 영남지사에서 그동안 축척한 시설운영 방법을 설명하였다.
이번 영남지사를 시작으로 5개 지사의 공사감독자가 다양한 현장을 교류함으로서 공사감독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공사품질을 제고하는 현장 Worksop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홍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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