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2013년 업무보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조한익)는 2013년도 영남지역(대구, 울산 ,경북, 경남, 부산지부)의 업무보고를 1월 25일 대구광역시지부에서 가졌다.
23대 회장으로 연임된 조한익 회장은 각 지부별로 2012년도 추진사업평가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13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연초부터 안정적인 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할것을 당부하셨다.
항상 앞서가는 건협, 고객과 동행하는 건협이 되기 위하여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함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동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품격 있는 맞춤형 건강검진서비스 제공과 나의 건강 수치 기억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전국민 건강증진 실현을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하셨다.
더불어 사회공헌사업 확대로 “메디체크” 브랜드 가치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저소득층과 외국인 이주여성 및 사회복지시설의 건강증진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셨다.
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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