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 입주기업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채종규, 이하 DIP) 입주기업협의회에서 운영 중인 봉사단에서는 지난 14일 ‘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대구 남구 이천동 소재)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500kg과 티셔츠 100벌을 전달하였다.
DIP 입주기업협의회 봉사단은 2008년부터 입주기업 CEO들과 DIP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매월 둘째주 금요일 ‘희망의 집’에서 무료 급식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개별 사업체를 운영 중인 CEO들이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 문명화 대표를 회장으로 하여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매년 연말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에서 자체 개발한 대리운전 연결 시스템을 대리운전 업체와 제휴하여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고, 그 적립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봉사단 문명화 회장은 ‘봉사를 희망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작은 일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봉사단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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