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ROTC 퇴역장교 모임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제18대 대선 운동 10일차인 오늘 대한민국 ROTC 경상북도지구회 권태림 회장 및 회원 50여명은 지난 6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사회의실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작금의 심각한 안보상태를 우려하며, 좌파정당인 통합진보당과 연대하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 당선을 저지하고 심각한 현 국방 안보의 위기사항을 극복할 수 유일한 후보는 박근혜 후보 밖에 없다는데 확신을 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날 권태림 대한민국 ROTC 경상북도지구회 회장은 "지난 4일 대선 첫 TV토론에서 좌파정당 이 정희 후보의 어처구니없는 전횡으로 국민의 신성한 알권리가 짓밟히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이땅에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안보정체성을 상실한 좌파정당이 활동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어서 이와 같은 결단을 하였다"고 밝혔다.
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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