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생태문화체험 행사
경상북도관광공사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여름 하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8월중 낙동강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하계 휴가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통령이 추천한 하계휴가 여행지중 하나로 낙동강길에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예천시, 안동시, 상주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생태문화체험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안동하회마을, 삼강주막, 상주보(경천섬, 도남서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수도권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참가자들은 입장료, 간식비등 최소한의 경비(어른 20,000원, 어린이 18,000원)로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낙동강 생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8월 12일, 16일, 25일 1회당 40명을 정원으로 3회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7월 25일(수)부터 경상북도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공원식 사장은 "경북 구석구석에 숨겨진 좋은 여행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이번 상품을 기획하였으며, 향후 낙동강 전체의 자연생태문화 자원과 문화유산을 엮는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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