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관광단지 휴가철 '꽃단장'
경상북도관광공사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보문관광단지 순환로 및 탐방로에 녹지대 화단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산뜻한 경관 조성을 위한 여름꽃 샐비아 등 6종 80,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CNN GO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11위로 선정한 오리연못에 있는 ‘보문정’도 방문객 및 사진 매니아들을 맞을 채비를 하며, 또한 올해 초 새롭게 조성된 호수변 탐방로는 보문호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치로 관광객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보문관광단지 주변을 정비하여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피서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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