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융합기술 활용 경북포럼 창립
경북테크노파크, 비즈니스 모델 발굴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 25일(월) 오후4시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세미나실에서 '제1차 스마트 경북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경북포럼은 스마트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경북지역의 정보화 현안을 논의하고 중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산․학․연․관의 정보화관련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스마트 경북포럼의 주요 사업내용은 ‘경북지역 문화관광 자원의 스마트 융합기술 연계 서비스벨트 구축을 위한 DB구축 및 스마트융합 가이드 서비스 시스템 구축’으로, 세부 내용으로는 ‘동해안 연계 Smart Sea 벨트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데이터센터(아키텍쳐) 구축’, ‘기타 지역정보화 촉진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포럼에서는 스마트 경북포럼의 위원인 대구경북연구원의 장재호 연구위원이 ‘스마트 경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기조발제의 중요내용으로는 IT기술의 진화와 국가정책의 변화를 살펴보고 스마트 경북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키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경북TP 장래웅 원장은 “이번 스마트 경북포럼 창립이 급변하는 스마트 ICT산업의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대응과, 녹색성장 신성장동력으로써 지역의 ICT융복합 산업화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며, “향후 다양한 여론수렴 과정과 통합기획을 통해 지역 경쟁력우위 확보 및 국책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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