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신규 ‘농식품 영업관리’ 교육생 모집
7월 11~12일 농식품유통교육원서 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오는 7월 11, 12일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신규과정 ‘농식품 영업관리’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영업관리’ 과정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영업 관련 실무자들이 기업의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영업계획을 수립하여 합리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증대와 기업 성장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올해 새로 개설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식품 제조ㆍ가공ㆍ유통ㆍ식자재업체 임직원, 농어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되며, 이외에도 농식품 영업관리에 관심이 있는 식품산업 관련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농식품 영업관리’ 교육은 1박 2일 합숙 과정으로 총 12시간동안 행해지며, 교육비 20만원 중 70%가 국고지원되어 6만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첫째 날인 11일 교육은 영업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목표 수립 및 목표 달성 전략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12일에는 기존ㆍ신규고객 관리,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일즈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등 최적의 영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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