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실질적인 의식 고취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항을 점검하면서 지난해 일본 지진 및 지진해일, 서울 우면산 붕괴 등 우리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예외일 수 없음을 상기시키고 재난 및 각종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전예방과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25일 경상북도교육청 재난대책본부 요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특수학교 화재발생시 학생 대피 방안, 실험실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에 따른 대책과 예방등을 토의형 도상훈련 과제로 실시했다.
26일 오후 2시에는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지진 및 지진해일 실제대피는 소방서와 연계한 실전적인 훈련으로 재난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김지현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