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보훈문화제 질적 향상 추구…지역 보훈가치 강화

보훈 당국이 올해 보훈문화제를 지역 보훈의 가치를 강화하고 이색적인 콘텐츠도 반영해 질적 향상을 추구한다.

국가보훈부는 전국 27개 지방 보훈관서가 올해 추진하는 보훈문화제를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보훈문화 확산의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게 음식문화와 미술 등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이색 행사, 지역 보훈 자원 활용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전국 각 지역별 보훈 자원을 활용한 보훈문화제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대구보훈청은 올해 보훈문화제를 계획 중이며 경북에서도 독도에 담긴 호국의 역사를 조명하는 문화예술행사 등 신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제공해 해당 지역의 보훈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공유하는 방안도 병행한다.

전국에서 열리는 보훈문화제의 상징 행사로 ‘중앙 보훈문화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형 보훈문화제를 확대해 미래 세대가 보훈문화 확산의 주체가 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상설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 시대 흐름을 반영해 음식문화, 미술 해설, 캠핑,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한 이색 문화제도 열 방침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미래세대를 포함한 국민이 성숙한 보훈 의식을 함양하고 보훈이 일상 속 문화로 뿌리내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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