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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개 보건소, 보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대구광역시가 지난 달 대구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 대상에 북구가 선정됐다.전문가들이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군 보건소의 사업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해 효과와 필요성, 창의성, 목표달성, 시민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평가에서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 . .
2024.02.08
코로나바이러스 등 연구용 병원체자원 지난해 3천 주 분양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지난해 감염병 연구와 보건의료 산업에 필요한 병원체자원을 389개 기관에 177종, 3천352주를 분양·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병원체자원은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진균·바이러스·원충 등 병원체와 그 관련 정보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국가 생명 자원으로 병원체자원을 수집. . .
2024.02.08
관리 안된 급경사지 발굴해 안전관리 강화한다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사면이 무너져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그간 관리되지 않은 급경사지도 발굴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의결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중 공포한 후 6개월이 지나 시행된다고. . .
2024.02.08
대구 달서구 아파트 공사장서 작업자 30대 남성 1명 추락사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전 9시 38분께 달서구 두류동의 아파트 공사장 15층에서 30대 남성 1명이 추락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내 숨졌다. 사건은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관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 . .
2024.02.08
직원 83명 임금 9억 체불 요양병원장 불구속기소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는 8일 의사 등 직원 8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모 요양병원 원장 A(55)씨를 불구속기소 했다.A씨는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요양병원에 근무한 의사, 간호사, 간병인 등 83명의 임금과 퇴직금 약 9억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대구. . .
2024.02.08
“조국, 반성 태도 없다”…항소심도 징역형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는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조 전 . . .
2024.02.08
워런버핏의 IMC그룹, 대구에 세 번째 통큰 투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소유한 IMC 그룹이 대구에 세 번째 통큰 투자를 했다.2008년 대구텍(1천억원), 2018년 IMC엔드밀 1차 투자(675억원)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투자다.대구광역시는 7일 산격청사에서 IMC 그룹과 달성군 가창면에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공장을.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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