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보랏빛 블라썸 피크닉 하러 오세요”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오는 24일부터 분홍과 보랏빛으로 물든다.

이월드는 블라썸피크닉의 신규 테마 ‘라라랜드’(RaRa Land)를 선보인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라라’를 소개하기 위해 이월드 곳곳이 라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 플로럴 컬러로 탈바꿈한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라라의 러블리하고 엉뚱한 상상력을 컨셉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스팟을 제공한다. 

정문부터 화려한 리본장식의 대형 포토존이 설치되고 하트광장과 판타지광장의 대표 사진 명소들이 퍼플과 핑크 그리고 라라로 꾸며진다. 

새로운 컬러로 옷을 갈아입는 우산로드도 놓칠 수 없는 포토스팟이다.

3월 중순부터는 이월드의 명소인 로맨틱힐과 다이나믹힐이 만개한 꽃과 조경을 전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된다. 

포시즌가든과 마찬가지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가든으로 재탄생한다. 밤에는 반짝이는 예쁜 빛가든으로 방문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블라썸 피크닉은 지난해보다 훨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이 마련된다. 벚꽃부터 튤립 가든까지 봄소풍을 나온 나들이객에 최고의 봄꽃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3타워를 오르는 메인 벚꽃길은 낮 시간에는 흩날리는 벚꽃길로, 일몰 후에는 벚꽃나무를 타고 흐르는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으로 하루 종일 로맨틱하고 화려한 장관이 펼쳐진다. 

핫플 중 한 곳인 ‘빨간 2층 버스’도 방문객의 인생사진을 위해 메인 벚꽃 스팟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해 가을 오픈한 ‘페스티브마켓’은 올봄 ‘블라썸 페스티브 마켓’으로 꾸며진다. 봄 내음 가득한 버스킹 공연과 핑거푸드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들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24일에는 라라랜드 오픈을 기념해 성대하고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인더 스타즈’가 진행된다. 화려한 공연과 소규모 퍼포먼스, 캐릭터들의 그리팅, 버스킹 공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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