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도심 속 생태학습 공간 ‘우수 학교숲’ 7곳 선정

조성 분야 인천 제물포여중 등 4곳, 활용·사후관리 분야 봉화 물야초 등 3곳

산림청은 10일 올해 학교숲 조성과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 사업지로 7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8개 시·도에서 20개 학교숲을 출품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혜윰뜰(지혜의 숲)’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숲 조성에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학교’를 목표로 하는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여자중학교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울산 월봉초등학교, 우수상에는 광주 광주동초등학교, 장려상에는 제주 대정중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활용·사후관리 분야 최우수에는 학교숲을 활용해 숲해설과 시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목 관리와 과일나무 식재 등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경북 봉화군 물야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인천), 장려상에는 대구 신명고등학교가 선정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우수사례를 홍보해 더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학교숲을 조성하도록 독려하고, 학교숲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종합뉴스 > 사회
종합뉴스 > 사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723 수입식품 서류 자동심사, 농·축·수산물로 확대 금정복 2023.12.18
4722 3050 男 절반 비만…50대 男 고혈압 늘어 금정복 2023.12.14
4721 안철수, 험지 차출 선긋기…“분당갑서 4선 도전”.. 금정복 2023.12.14
4720 농촌 빈집 철거 불이행 땐 1000만 원 이하 강.. 금정복 2023.12.11
4719 면허 신청·경력 증명용 인감증명서, 정부24에서도.. 금정복 2023.12.11
4718 다가구·준주택 전입 신고 시 동·호수 기재 금정복 2023.12.06
4717 국내·수입 가공식품 원산지 표시 바뀐다…글자 크기.. 금정복 2023.12.06
4716 "미군부대 취업" 미끼… 8명에게 1억8천여만원 .. 금정복 2023.12.06
4715 비대면진료 대폭 확대…의료계 거센 반발 금정복 2023.12.06
4714 박진 "G7에 민주주의·선진경제 달성한 한국·호주.. 금정복 2023.12.06
4713 전국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4배 빠른 5G로 전.. 금정복 2023.12.05
4712 10년 내 자살률 50% 감축 금정복 2023.12.05
4711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경북서 유감신고 현.. 금정복 2023.11.30
4710 대구 중구서 '묻지마 폭행'한 50대 남성 구속 .. 금정복 2023.11.28
4709 ‘초미세먼지 고농도 2일 전 예보권역’에 충청·호.. 금정복 2023.11.27
4708 대구 빌라 옥상서 김장하던 70대 남성 추락사 금정복 2023.11.27
4707 대구 북구서 며느리 살해한 뒤 자수한 70대 남성.. 금정복 2023.11.27
4706 농관원, 연말까지 양곡 표시 부정 유통 특별단속 .. 금정복 2023.11.27
4705 9급 공무원 국어·영어시험, 2025년부터 현장 .. 금정복 2023.11.20
4704 팔공산 드라이브 중 차량 전복...20대 운전자 .. 금정복 2023.11.20
4703 전국 빈대 취약시설 11만곳 전수 점검…발견 즉시.. 금정복 2023.11.14
4702 새마을금고, ‘전문경영인체제’ 전격 도입 금정복 2023.11.14
4701 ‘나 몰래 전입신고’ 원천 차단…전세사기 막는다 금정복 2023.11.14
4700 의성·광명시흥·대구·성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 금정복 2023.11.14
4699 거동불편한 어르신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 28개.. 금정복 2023.11.14
4698 국가자격시험에 토익·토플·텝스 등 성적 인정 기한.. 금정복 2023.11.14
4697 의료인 면허 결격사유 확대되고 재교부 요건 강화된.. 금정복 2023.11.14
4696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국가기념일 ‘순직의무군경의.. 금정복 2023.11.14
4695 제주 4·3사건 희생자의 사실혼 배우자·양자도 유.. 금정복 2023.11.14
4694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기 의무화 금정복 2023.11.13
4693 아프리카돼지열병 막아라…드론·트랩 등 장비 투입,.. 금정복 2023.11.13
4692 럼피스킨 ‘선별적 살처분’으로 전환…26일까지 전.. 금정복 2023.11.13
4691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으로 전국 농·축협서 금융.. 금정복 2023.11.13
4690 현행 주52시간제 유지…필요 업종·직종에 연장근로.. 금정복 2023.11.13
4689 12월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의료비 본인부담 14%로.. 금정복 2023.11.13
4688 취약 환경 개선해 이상동기범죄 예방한다…특별교부세.. 금정복 2023.11.13
4687 수능 시험장 응급환자 발생 대비, 119구급 신속.. 금정복 2023.11.13
4686 대통령 “농업직불금, 임기 내 5조 원까지 확대….. 금정복 2023.11.10
4685 내성 덜한 ‘전문 방역업자용’ 빈대 살충제 8개 .. 금정복 2023.11.10
>> 산림청, 도심 속 생태학습 공간 ‘우수 학교숲’ .. 금정복 2023.11.10
4683 경찰, 강절도·서민생활침해 범죄 집중 단속…4만 .. 금정복 2023.11.10
4682 모든 정부위원회 존속기한 ‘5년 이내’ 제한…“불.. 금정복 2023.11.10
4681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 대피는 위험…“상황 따.. 금정복 2023.11.10
4680 ‘인격권’ 민법에 명문화한다…침해제거·예방 청구권.. 금정복 2023.11.10
4679 법무부장관 “불안·공포 주는 변제 독촉땐 스토킹처.. 금정복 2023.11.10
4678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사용 못한다 금정복 2023.11.08
4677 정부,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운영 금정복 2023.11.08
4676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나선다 금정복 2023.11.06
4675 소방공무원 발암요인 1군으로 지정…순직·공상 입증.. 금정복 2023.11.06
4674 2026년말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문 연다 금정복 2023.11.06
4673 인파사고 대비 ‘지능형 CCTV’ 구축에 소방안전.. 금정복 2023.11.06
4672 해수부, 겨울철 대비 전국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실.. 금정복 2023.11.06
4671 해외 직구 성수기 대비…국내 수입되는 ‘짝퉁’ 집.. 금정복 2023.11.06
4670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380명 적발 금정복 2023.11.06
4669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자치단체’에 더 많.. 금정복 2023.11.06
4668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개최 금정복 2023.11.02
4667 강진에 ‘숨쉬는 해안’ 만든다…블루카본 활용한 시.. 금정복 2023.11.02
4666 공항 테러 대응태세 완비 확인…‘2023 국가 대.. 금정복 2023.11.02
4665 AI로 지하철역 승강장 혼잡상황 실시간 파악…11.. 금정복 2023.11.02
4664 통신케이블 단선사고 발생 시 ‘드론’으로 신속하게.. 금정복 2023.11.02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최근글,댓글 출력
과로로 뇌출혈 발생 공무원…“보훈보상대상..
고속도로 개방형 휴게소 추진
한약 건보 적용 확대
尹 대통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공무원 민간경력채용 서류, ‘면접합격자’..
최근글,댓글 출력
‘가짜 3.3% 사업소득 근절’ 고용·산..
SH공사, 신입사원 45명 공채…23일까..
한온시스템, 경영지원 등 채용 연계형 인..
저품질·정보유출 논란 ‘알리·테무’ 국내..
1962년 이래 4명 뿐인 직업…‘필경사..
최근글,댓글 출력
어버이날 ‘꽃보다 용돈·식사’...칠성 ..
정부 “보정심·전문위원회 회의록 작성·보..
의·정갈등, 법원 판단이 ‘분수령’될 듯..
KTX 3자녀 이상 ‘반값’ ...코레일..
서울의대 교수 97% “환자 지키고 싶다..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대, 영국 THE 아시아 대학평가서 ..
계명대 미대생들, 우즈벡서 3년째 예술 ..
영남대, LG전자 미래연구센터 개소…차세..
대구대, 유학·이주·재외동포의 다양한 삶..
대가대, 안중근 의사 유묵 서예대전 전시..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교육청, 교육환경 변화 맞춰 조직 개..
2026학년도 大入 비수도권 의대 정원 ..
서부교육청, '서부 초등 기초학력 향상 ..
대구교육청 “향교·서원체험으로 올바른 인..
경북교육청 공무원 신규임용 경쟁률 5.4..
최근글,댓글 출력
집권 3년차 尹, 檢 인맥·친윤 없이 홀..
尹 “민심 청취 취약했다…사법리스크 있다..
與 원내대표, TK서 다시 나올까
김건희·김정숙·김혜경 ‘3김 여사’ 특검..
與 황우여 “전당대회 한 달 이상 늦어질..
최근글,댓글 출력
한총리, 동계청소년올림픽 마무리 현장 방..
유인촌 장관, 강원2024 경기장·선수촌..
2028년까지 등록 스포츠클럽 5만 개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D-10..
강원청소년올림픽 성화, 내달 3일 그리스..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대병원 고용산 교수, 내시경학회 ‘최..
완치 없는 당뇨병…‘아차’ 싶을 땐 늦어..
희귀질환 앓는 소아·청소년, 구강건강 관..
“부정맥 치료 수준 한 단계 높이자”
소변 잦은데다 독감 증상까지?…‘급성 신..
최근글,댓글 출력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특화도시’,..
장미란 문체부 차관, 안도라·산마리노 방..
한·중·일 모여 미래세대 위한 문화예술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공모…한..
최근글,댓글 출력
대구경찰청,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가동
대구경찰청,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기존 출판물 내용과 유사한 인터넷 강의교..
군위서 경운기 비탈길에 추락…70대 숨져..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 분야 숙련도..
오늘의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