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1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 개최
경상북도는 8.12~8.14일까지 3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와인과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1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내에서 생산되는 와인 및 전통주 전시와 시군 대표 농특산물 전시를 비롯하여, 전국소믈리에협회 회원들이 선발하는 경북 최고의 와인과 전통주를 선발 시상하는 한편 전국에서 참여한 소믈리에 중 우수 소믈리에 선발대회 등 다양한 와인과 전통주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 행사는 경상북도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행사를 계기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와인 및 전통주를 발굴하고 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시행사에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와인과 전통주가 한자리에 선보임에 따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관심 있는 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1소믈리에와 경북전통주의 만남 행사를 통해 경북 와인 및 전통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많은 관람과 동참을 부탁했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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