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 ‘마당을 나온 암탉’ 관람 및 관계자 격려
국산 애니메이션 최초 150만 관객 기록 달성
18일(목) 오후6시30분 영등포 롯데시네마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저녁, 국산 애니메이션 최초로 150만 관객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제작: 명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는다.
정 장관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자사, 유관 기관 등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의 애로 사항을 수렴하며 현장 만찬 간담회도 갖는다.
지난 7월 27일에 개봉한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8월 10일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한 데 이어, 8월 셋째 주에는 150만 관람객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제작사 관계자(명필름 대표이사, 프로듀서, 감독, 작가 등), 투자 관계자(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 경기디지털진흥원장, 소빅창투 대표 등), 유관 기관 대표(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등)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강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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