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교통 캠페인 실시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전용배)는 지난 8월 17일(수)부터 삼덕네거리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지역 개최를 앞두고 마라톤 코스인 삼덕네거리에서 교통 깃발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기초질서 준수 및 대회 관람과 성원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회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회가 개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부터는 외부 산재보험 설명회 개최 시 강의 자료에 대회 마스코트, 배너 등을 삽입했으며, 고객 및 직원용 PC에 대회 홍보용 ‘화면보호기’ 설치 및 사내 방송에 대회 주제가 및 주요일정을 안내하는 등 대내ㆍ외적으로 대회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회기간 중에는 140여명이 대구스타디움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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