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로 지사명칭 바꿔
한국환경공단, 관할지역 대구 및 경북을 감안
8월 22일부터 개편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경북지사를 오는 22일부터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로 지사명칭을 바꾼다고 밝혔다.
새로 개편된 지사명칭은 관할지역이 대구 및 경북임을 감안했으며,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고 편리한 환경행정, 기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했다.
개편되는 대구경북지사의 조직은 4개 팀 5개 사업소로 운영되며, 올바로시스템운영·폐기물부담금제도·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환경성보장제도·창업 등 재활용산업육성 지원업무, 영농폐기물 및 압수폐기물 자원화업무이다.
또 지역사회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환경사랑홍보관 운영하는 지역사회활동이다.
권오종 지사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환경개선과 자원순환촉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친화적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녹색환경창조기관’이라는 비전아래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지사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환경행정, 기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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