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생활공감 정책발전 주부모니터단 워크숍’
대구시의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6일 오전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생활공감 정책발전 주부모니터단 워크숍’을 갖는다.
대구지역 600명의 모니터단원들이 참석할 이 워크숍은 다문화 주부모니터의 활동다짐에 대한 사례발표와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제3기 주부모니터단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20일까지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지원해 선정된 600명의 주부들로 구성돼 있다.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3월부터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45명의 주부모니터가 우수모니터로 선정됐고 ‘흡연 경고문을 담배 개피마다 넣기’, ‘중금속에 오염된 지역의 수산물 조업에 대한 기동단속반 구성’등의 제안이 채택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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